요즘 아이들
공부니 게임이니 , 더구나 코라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환경이라 운동부족으로 자칫 , 심신이 나약해질까봐 밖으로 나가자고 꼬시는 방법 중 하나로 동해바다 서핑을 구실로 꼬셔서 데리고 다니는 실정? 인데요...
어제 토요일 ,
브라보 샾에서 안전하고 만족한 서핑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.
해변이 바로 앞이라 무거운 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서 좋았구요 ,
금진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눈도 호강 했으며 ,
무엇보다 넓고 깨끗한 시설과 친절하신 모든 스텝분들 때문에 마음까지 힐링하고 온 느낌입니다.^^
돌아오는 길에 , 아들들도 만족하고 다음에 다시 오기로 약속도 해 주었습니다.
다시뵐때까지 건강들하시고 서퍼들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^^